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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 섭취하면 고지혈증, 비만 위험...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은?

건강백과사전

by odry386 2024. 12. 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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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끈적해지고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립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빵, 면, 단 음식 등 탄수화물 과다 섭취도 원인입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비만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탄수화물도 꼭 먹어야 하지만 과식이 늘 문제입니다. 

 

탄수화물을 잘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과식한 후 후식까지... 탄수화물 과다 섭취의 경우

 

탄수화물은 밥, 빵, 면, 단 음식 외에 감자, 고구마, 과일 당에도 들어 있습니다.  매일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꼭 먹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전체 식사량(총 에너지 섭취량)의 55~65%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50% 정도로 줄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식사 때 늘 과식을 하고 감자, 고구마로 후식을 먹는 식습관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감자, 고구마는 오후 출출할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적게 먹으면... 고지혈증, 뱃살 줄어드나?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은 핏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는 증상입니다.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기름진 음식부터 안 먹을 생각을 하지만, 뜻밖에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단 음식·음료도 절제해야 합니다.  열량이 높고 당분이 포함된 술도 줄여야 합니다. 탄수화물의 열량은 지방의 열량보다 적지만, 과식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짧은 기간에 체중 감량을 하려면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 효과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요현상을 다시 살이 찔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너무 안 먹었더니.., 피로, 어지럼증에 집중력 저하까지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줄여도 문제입니다.  몸의 에너지원이 크게 부족하게 되어 무력감, 피로, 어지럼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탄수화물 중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기억력,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두뇌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판단력이 중요한 직장인은 적정량의 탄수화물을 먹어야 합니다.  구취 등 몸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단백질까지 먹지 않으면 몸의 근육이 급격히 빠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비만 예방·관리 돕는 식사법은?

 

 

탄수화물을 먹되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당 지수(GI)가 높은 음식(흰쌀밥, 흰 빵, 면, 단 음식)을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당 지수가 낮은 음식(잡곡, 통곡류, 통밀빵, 채소 등)을 알맞게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올라가 고지혈증,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몸속에서 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이섬유(채소, 과일, 해조류)를 식사 전에 먹어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채소·단백질(고기, 콩)·밥 순서로 먹는 '거꾸로 식사법'입니다.  생채소를 늘 식탁에 두면 이런 식사법을 실천하기 쉽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뱃살 빼고 피는 깨끗하게...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법은?

피가 끈적해지고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부터 떠올린다. 포화지방이 많은 고기 비계, 가공식품 등을 많이 먹으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빵, 면, 단 음식 등 탄수화물 과다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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