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스트레스, '등드름·가드름'과 이별하는 방법은?
피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등과 가슴에 생긴 여드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명 '등드름' '가드름'은 매년 여름마다 스트레스로 다가오는데, 몸에는 유독 왜 이 부위에 여드름이 잘 나는 걸까요? 해결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피지선 밀도 높은 등, 어깨, 가슴에 잘 나타나 몸에 나는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활성화된 부위에 생깁니다. 따라서 피지선 밀도가 높은 등이나 어깨, 가슴에 잘 나타납니다. 옷이나 머리카락, 액세서리가 자주 닿아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이외에 화장품이나 헤어 제품 사용,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흡연과 음주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몸은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운 편이라 모공의 막힘이 심할 수 있고, 치료가 쉽지 않아 염증을 부르는..
건강백과사전
2023. 7. 1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