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가장 많은 요일은 '월요일'... '블루먼데이'를 조심하라
주말 연휴를 보낸 후 새로 업무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치명적 유형의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이 다른 요일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 월요일, 치명적 유형의 심근경색 발생 위험 높다는 연구 아일랜드 왕립 외과대학 책 라판 교수팀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영국심장혈관학(BCS) 회의에서 2013~2018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l) 으로 입원한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전역의 환자 1만528명의 테이터를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TEMl는 심전도에서 ST분절 신호가 높아지는 현상을 동반하는 심근경색입니다. STEMl는 주요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힐 때 발생하며,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됩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 목과 턱, 어깨, 왼쪽 팔로 뻗치는 방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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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6.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