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량 많아졌다면... 살 빠지고 있다는 신호는?
휴가철인 여름에는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운동과 식단관리 등 다이어트를 해도 몸무게가 꿈쩍도 하지 않아 실망할 때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 좌절은 금물입니다. 당장 체형·체중에는 큰 변화가 없어도, 살이 빠지고 있다는 반가운 신호들이 있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 소변량 늘고 땀 많이 나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고, 땀도 많이 난다면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로 배출되면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소변량이 늘어난 것은 물을 잘 마시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물을 많이 다시면 신진대사가 촉진돼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하루에 1.5L 정도의 충분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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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