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에 허리디스크 도질까... 허리 부담 안 주는 법
휴가철은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장거리 여행은 기대감보다 고통이 걱정되는 일입니다. 긴 시간 거의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운전하는 일은 허리디스크 환자의 고통을 가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근거리 여행만 다니기엔 휴가가 아깝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도 즐길 수 있는 장거리 여행 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의자 각도 100~110도 유지해야... 규칙적인 휴식 필요 허리디스크 환자가 장거리 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건 의자 각도입니다. 의자 각도는 100~110도로 조저해야 허리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려면 의자각도가 90도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서울예스병원 권종규 원장(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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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5.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