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 미세먼지 증가... 몸속 염증 줄이고 면역력 올리려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와 '관심' 단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일차적으로 피부나 점막을 자극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시키며, 호흡기로 퍼져 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독감, 코로나 등과 같은 바이러스가 연중 유행하고 있는 데다 춥고 따듯한 날씨가 반복되면 면역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활동력이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나 유해균의 감염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호흡기 건강 관리가 중요한 이때, 손 씻기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 지키기 = 수면은 건강 유지에 아주 중요합니다. 체내 호르몬은 아침에 일어날 때면 코르티솔의 분비가 많아지고, 저녁이면 멜라토닌,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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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