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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에는 뭘 먹을까... 영양 가득 1월 '제철음식' 6가지

건강백과사전

by odry386 2024. 1.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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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도 '건강'을 목표로 세운 사람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만큼 섭취하는 음식도 매우 중요합니다.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음식 대신, 맛 좋고 좋은 제철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덕

 

 

진한 향이 매력인 더덕은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음식입니다.  더덕의 진액과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의 성분으로 혈액순환에 좋고 혈관 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이 중화돼 궁합이 좋습니다.  더덕은 뿌리가 희고 굵으며 곧게 뻗은 형태로, 주름이 깊지 않고 잔가지가 적은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제거한 뒤 구이나 무침, 튀김 등의 요리로 즐겨보세요.

 

 

우엉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은 우엉도 1~3월이 제철입니다.  우엉은 당질의 일종인 이눌린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풍부한 섬유소질이 배변을 촉진하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엉 역시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우엉이 산성 식품인 돼지고기를 중화시키며 누린내도 우엉 특유의 향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엉을 고를 때는 너무 건조하지 않으며 껍질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 수염뿌리나 혹이 없는 게 좋습니다.  

 

 

 

 

 

아귀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으로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됩니다.  아귀는 수분이 많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특히 아귀의 간에는 비타민A와 E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노화방지와 시력보호, 야맹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아귀는 껍질에도 콜라겐 성분이 있어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아귀를 먹을 때는 무와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무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아귀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C를 보충해 줍니다.

 

 

명태

 

1월의 명태는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이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명태는 지방이 함량이 낮고 맛이 담백한 게 특징입니다.  명태는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슘과 비타민A 함량이 높습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명태를 고를 때는 눈이 맑고 아가미가 선홍색인 것, 내장이 빠져나오지 않은 것을 선택합니다.  무와 같이 매운탕으로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메기

 

과메기도 겨울철 별미입니다.  과메기는 DHA·EPA 등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 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과메기에는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E 등도 풍부해 노화와 빈혈을 방지하는 데 좋습니다.  과메기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도 돕습니다.  

 

 

 

 

 

한라봉

 

 

새콤달콤한 한라봉에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 및 감기 에방에 좋습니다.  또 한라봉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습니다.  껍질이 아주 들뜨거나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막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아 피합니다.  

 

 

 

 

 

 

 

 

 

 

 

 

 

 

 

 

 

 

 

 

 

새해에는 뭘 먹을까… 영양 가득 1월 ‘제철음식’ 6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새해도 '건강'을 목표로 세운 사람이 많은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만큼 섭취하는 음식도 매우 중요하다.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나 고지방 음식 대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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