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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말리면 없던 영양소도 생긴 다는데... 말리면 더 좋은 음식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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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dry386 2024. 12. 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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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 밀도가 높아집니다.  없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하는데, 말리면 더 좋은 식품을 소개합니다.

 

 

 

 


 

 

 

1. 고구마

 

 

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집니다.  당뇨병 관리,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고구마에 먼저 열을 가해 구운 뒤 건조하면 좋습니다.  60~70도에서 구우면 베타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분해합니다.  단맛이 강해지며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구운 후 햇빛에 말려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2. 가지

 

 

가지를 말리면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해집니다.  가지 속 칼륨은 수분과 함께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에 쌓인 독소,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 연동운동을 돕고 배변 활동이 잘 이뤄지도록 도와줍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몸에서 천천히 소화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무청

 

무청은 말린 상태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건조 식품입니다.  무청을 잘 다듬어 겨우내 말린 것은 시래기, 푸성귀를 다듬을 때 질과 맛이 떨어지는 겉 부분을 따로 골라 놓은 것은 우거지라 부릅니다.  무청은 비타민 A·C, 칼슘이 뿌리 부분에 비해 더 많으며, 시래기의 경우 35%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뤄져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도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냅니다.  

 

 


 

 

 

4. 표고버섯

 

 

채소는 아니지만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좋습니다.  비타민 D가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D는 자외선 B파가 에르고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기는데, 표고버섯에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합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에 따르면, 생표고버섯을 햇빛에 12시간 노출했을 때 비타민 D 함량이 303㎍/kg으로 증가했습니다.  비타민 D는 몸속 칼슘과 인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영·유아에게는 구루병,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말리면 없던 영양소도 생긴다… 고구마·무청 말고도 말려 먹으면 좋은 식품들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소 밀도가 높아진다. 없던 영양소가 생기기도 하는데, 말리면 더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 ◇고구마 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이섬유 함량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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