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오디'의 뜻밖의 건강 효과... 혈전-혈당에 변화가?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대부분 5월 하순부터 익기 시작하여 6월 중순까지 2~3주에 걸쳐 수확하는 초여름 과실입니다. 완전히 익으면 영롱한 검은 빛을 띠는 대표적인 블랙 푸드로 각종 영양소가 많습니다. 요즘 제철인 오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검정콩, 포도보다 더 많은 안토시아닌... 노화 늦추고 눈 건강 기여 오디가 블루베리, 포도처럼 짙은 보라-검은 색을 보이는 것은 안토시아닌 성분 때문입니다. 노화를 억제하고 건강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생리 활성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오디의 안토시아닌 색소(C3G)는 안토시아닌 계열 가운데 항산화 작용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국립농업과학원) 오디의 C3G는 흑미, 검정콩, 포도보다 더 많아 건강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2. 혈당 조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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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5.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