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을 고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건강에 해로운 습관 8가지
노화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세포손상이 누적되어 장기적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입니다. 새포손상 최소화가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건강에 해로운 습관 여덟 가지와 그것들을 피하는 방법을 미국 폭스뉴스가 전문의들의 의견을 구해 정리했습니다. 1. 흡연 흡연이 기대수명을 단축시킨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영국 최대 금연단체 'ASH'의 연구원들은 30세 흡연자는 약 35년을 더 살 수 있으나, 비흡연자는 53년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흡연은 유해한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산소공급을 줄이며 콜라겐을 분해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노화를 가속화한다"라고 산부인과 전문의 던 에릭슨 박사가 말했습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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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