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가슴에 난 여드름... 제대로 안 씻어서 생긴 거라고?
보통 여드름은 얼굴에만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몸에도 여드름은 생깁니다. 피지선이 지나가는 부위라면 어디든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몸에 난 여드름은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몸의 피부는 얼굴 피부와 달라 관리를 잘못하면 흉터나 착색이 남기 쉽습니다. 몸 여드름의 정체와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등, 어깨, 가슴 부위에서 많이 나타나 = 몸 여드름은 피지선 밀도가 높은 등, 어깨, 가슴 등의 부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옷, 머리카락 등이 자주 닿아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대개 땀과 같은 노폐물이나 샤워를 할 때 보디워시 등의 제품이 제대로 씻기지 않고 몸에 남아 있는 경우 모공이 막히면서 여드름균이 증식해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흡연, 음주,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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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