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언텍트 문화가 주목 받으면서 집에서 혼자 하는 홈트레이닝이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뱃살은 내장 비만은 물론 심장 질환, 당뇨 등의 건강상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코어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운동을 하면 좀 더 지방이 효율적으로 소모되고 탄력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운동, 전신 근력운동과 함께 코어를 강화하는 운동에 집중하면 복부지방을 감소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출렁거리 는 뱃살에서 벗어나는 가성비 최고의 복부 운동 4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다리를 고정하지 않고 움직이는 플랭크 동작이라고 보면 됩니다. 플랭크 자세를 취하듯 양손과 발끝을 바닥에 댄 엎드린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번갈아 가며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입니다. 이 동작을 취하는 동안 코어에 힘이 잘 들어가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윗몸 일으키기를 할 때처럼 무릎을 세우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뒤로 기울인 다음 몸통을 좌우로 회전시키는 운동입니다. 가슴 높이에서 중량감이 있는 공을 들고 하면 운동 강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몸통을 돌릴 때는 코어의 힘으로 돌려야 하며, 팔의 반동으로 돌려서는 안 됩니다.
러닝 머신에서 평지 달리기를 할 때보다 경사진 곳에서 뛰면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크고 복부 비만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러닝 머신이 없다면 언덕이나 경사진 곳을 오르는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 뛴 다음, 10분간 좀 더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면 됩니다. 뛸 때는 옆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만 숨이 차는 수준을 유지하면 됩니다. 총 30~40분 정도 이 같은 운동을 반복합니다.
체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은 간단하게 걷는 운동을 먼저 시작합니다. 단, 산책하듯 천천히 걸어서는 안 되고. 40~60분 정도 활기차게 걷는다는 느낌을 유지해야 신진대사를 높이고 복부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려 뱃살을 유도하는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걷기 운동만 잘 지켜도 일주일에 체지방 0.5kg 감량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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